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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뮤르디

[교통비 절약 2부] 알뜰교통카드에 대하여 (삼성페이 사용자 관점에서..

by 뮤르디7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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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실물 카드를 쓰거나 선불형 모바일 교통카드를 써야 하며, 어플도 출발 시 도착 시 따로 찍어줘야 한다. 할 수 있다면야 절약 가능!

교통비 절약 2탄!


알뜰 교통카드라는 것이 있다!

어플과 교통카드 사용을 연동하여 마일리지로 지급 해주는 것이다.

정부에서 교통비 절감을 위한 정책으로 내 놓은 것으로 국비 지방비 반반해서 할인(마일리지) 금액을 지원해 준단다.
(여담으로 서울은 지난해 예산 소진을 이유로 축소지급 했었다.)

1부 지하철 정기권과 비교하자면, 이것은 '대중교통' 대상이다. 즉, 버스도 해당된다!

알뜰 교통카드 홈페이지
위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도 볼 수 있으나 정리할 테니 여기 글로 봐주시라!
(주관적 평가를 보고 싶다면 스크롤을 저기 아래로!)

알뜰 교통카드란

알뜰 교통카드 설명

알뜰교통카드어플과 연동하여 대중교통+ 자체이동을 한다면 마일리지를 준단다!

보통의 신용카드는 교통비 10프로 할인이 들어가 있긴 한데 이건 거기에 +20% 한 교통비 절감에 특화이다!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다.


집에서 알뜰교통카드 어플 '출발' 누른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목적지에 도착해 '도착'을 누른다.

글로는 어찌 보면 간단, 간편하다.



어플에 출발과 도착을 누르고 교통카드 이동과 연동 비교하여, 내 몸으로 이동한 거리를 계산, 그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주는 것이다.



보통의 지하철 이용자는 1250원에 250원 할인받지 않나 싶다.
아마도 위의 '최대 30% 할인'도 1250원에서 250원 할인(250원은 1250원의 20%+신용카드 자체 할인10%) 받는 것을 말하는 듯!


알뜰교통'카드'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선불형 알뜰교통카드
후불형 알뜰교통카드

선불형 카드는 핸드폰(nfc)으로 사용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선불교통카드는 중학교 이후로 안 써봤다! 아무리 할인이 된다 해도 충전수수료(2~3%)가 있는 선불은 좀... 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으나, 할인율 따져보면 이득일 수도...???
흠!!!!!! 왕 고민!!!!!!!
(티머니는 서울시 정책으로 신규가입이 중단되었다!)

그리고 후불 카드들이 몇 개 있다!
기타 할인 혜택은 신용카드 할인과 비슷한 듯하고 전월 실적이 있는 것도 동일하다.

<여담>
뮤르디는 교통카드를 연회비 없는 것으로 따로 교통비 전용으로 써서 전월 실적이 충족이 안 되어, 신용카드의 교통 할인을 못 받는다.

통합하면 물론 이득이겠다만 돈 관리를 그렇게 한다. 고정지출인 교통비를 따로 떼서 내 용돈과 별개로 쓰도록 지출 통장 자체가 달라 그렇다.

그래서 신용카드 자체의  교통비 할인을 못 받고 있다.

그래서 교통비좀 아낄 방법을 찾으려, 알뜰교통카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조금만 번거로움을 감수하면 절약할 길이 명백하니까.


다음은 알뜰교통카드의 주의 사항들을 모아 봤다

1. 알뜰교통카드 공통 주의사항

2. 후불카드 주의사항

3. (알뜰?) 모바일 캐시비 주의사항

  주의 사항 정리  

위 주의사항을 정리하면

1. 등, 초본을 통한 주소지 확인이 필요하다.
2. 후불카드의 경우 실물 카드(플라스틱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3. 선불카드의 경우 실물이 필요 없으나, 수수료 내고 충전하는 선불식만 가능하다. 변경 안 된다.
4. 선불카드(모바일 캐시비)는 삼성 페이(혹은 LG페이) 쓰면 안 된다.
5. 모바일 캐시비는 안드로이드만(아직) 된다!

결론(주관적 평가)

어플의 번거로움을 감당한다는 가정 하에 세 가지 방법이 있다!

1. 실물 카드를 들고다닌다. (카드케이스 등)
-전월 실적이 있어야 하며, 실물카드를 들고 다녀야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월실적 없이는 20%

2. 모바일 캐시비를 쓴다. (아이폰은 안 된다!)
-전월 실적이 상대적으로 적고(모바일 캐시비 기준 전월 10만 원 2000원 할인), 실물 카드가 필요 없으며, 수수료 2~3프로를 제외하고, 어플로 약 최대 27%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월도 없고 하다면 17%

3. 그냥 다닌다.
할인 따위 없다.(전월 실적이 있는 카드로 교통카드 쓴다면 할인받을 듯)


정리하고 보니...

지갑 없는 삶은 도무지 포기할 수 없다. 하물며, 교통비 10만 원의 3프로 즉, 3000원에 포기하기에는  삼성페이의 효용이 너무나도 크다.

교통카드를 따로 쓰는 뮤르디에게는 전월 실적 기준 때문에 실물 카드나 모바일 캐시비나 별반 차이 없고 수수료 3%의 차이일 뿐이다


결론은

모바일 캐시비 설치하러 가야겠다.
자동충전 설정해 놓으면, 평소처럼 신경 안 써도 돈 부족하거나 하지는 않겠지 뭐..

자동 충전 팁: 1. 카드사 별로 수수료가 다르다.
신한카드는 2.4% 국민카드는 2.6% 등
2. 계좌 자동이체 수수료는 3프로다

이렇게 뮤르디는 절약왕의 길을 향해 한 걸음 오늘도 나아갔다.

결론: 삼성 페이 사용자라면, 모바일 캐시비를 설치해서 사용하거나, 삼성 페이를 포기하고 실물 카드를..


아이폰은 실물 카드를 발급받아 어플과 함께 사용하여 할인받자!
[교통비 절약] 지하철 정기권 (삼성페이 사용자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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