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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르디의 리뷰4

매복 사랑니 발치 후기... (수술 리뷰??) 요약: 인터넷에서 보고서 엄청 겁먹었는데, 그렇게 아프지는 않다. 할만하다!! (맨 아래 문단에 리뷰, 감상평(?)) 2022년 8월 30일...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사랑니를 빼려고 잡아둔 예약 날짜가 되었다. 노원 상계백병원에서 진행했다. 가기전에 나무 위키며, '사랑니 발치 후기' 등 엄청 찾아봤다. 엄청 아프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서. 사랑니는 전생에 지은 죄라고 한다.. 인터넷에 그런 말들이 있었다. 사랑니는 전생에 지은 죄로 있는 것이라고.. 게다가 그냥 사랑니도 아니고 매복 사랑니는 큰 죄를 지은거라고.. 나는 아래 양쪽에 두 개 매복사랑니, 위 양쪽에 두개 정상적인 사랑니... 죄를 그래도 짓다가 말았나 보다.. 현생에는 아주 착하게 살고 있으니 다음 생의 나는 사랑니가 없는 사람이겠지.... 2022. 8. 31.
제주도에서 발견한 맛집들 (2편) 1편에 이어 발견한 맛집들을 기록한다. 맛나 식당 소개하지 않아도 생선조림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다. 웨이팅이 좀 긴 편인데, 미리 대기표 받고 몇 시에 오라고 말씀해 주신다. 나는 운 좋게 1시간 남짓 다른 곳에 잠깐 다녀오고 금방 입장할 수 있었다. 주 메뉴는 생선조림(갈치조림, 고등어조림) 갈치조림1 고등어조림 1 주문한 사진이다. 해물을 싫어하기도 하고, 생선조림이라면 더더욱이 싫어하지만, 일행 따라 들어간 곳인데, 생선조림을 싫어하는 편견이 깨져버렸다. 비린맛 하나도 없고, 국물도 짭조름 하니 진짜 밥도둑이 따로 없다. 들어가기 전에는 생선이라 해서 입 삐죽삐죽했지만, 맛보고서는 그릇의 바닥까지 긁어먹고 말았다. 일행의 흐뭇한 미소는 덤. 그리고 제주도에서 갈치조림을 먹어본 적이 없지만, 같이 간.. 2022. 3. 31.
제주도에서 발견한 맛집들 (1편) 제주도에 다녀왔다. 나는 주로 맛집 발굴할 때는 카카오 맵 리뷰를 쓰는데, 미리 찾은 곳은 몇 개 없고, 근처에서 저녁 먹어야 할 때 카카오 맵으로 즉석 해서 찾거나, 지난번에 다녀왔을 때 맛있었던 곳이다. 그리고 아주 주관적인 평이다. (카페) 델문도 제주도 함덕 해수욕장에 있는 카페이다. 카카오맵 리뷰가 이미 엄청 많고 유명한 곳이다. 바다에 맞닿아 있는 카페로, 에메랄드 빛의 함덕 바다를 보며 차 한잔 할 수 있다. 야외의 바닷가 자리도 있으니 춥지 않을 때, 덥지 않을 때, 앉아있으면 좋다. 참고로 사람이 많으나 회전율이 조금 빠른 편인 듯 보여, 좋은 자리가 탐난다면 멀리서 째려보고 있다가 나가면 자리를 차지하자. 그리고 '마농' 이라고 마늘빵인데, 무척 촉촉하고 맛있으니 먹어보자. 이거 하나만.. 2022. 3. 30.
[스파클링 와인] 트러플 헌터 모스카토 다스티 요약: 모스카토 다스티는 언제나 좋다! (후기는 내용 중간부터!) 트러플 헌터 모스카토 다스티를 먹어 봤다. 뮤르디는 요런 저런 일이 있는 친구에게 작은 선물로 야식 겸 맛있는 술!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퇴근길에 저녁으로 먹을 것들도 살 겸 롯데마트에 들렀습니다! 마침 보이는 와인코너! 분위기 낼 때는 역시나 와인! 그리고 언제나 실패하지 않는 치트키!! 그것은 바로 '모스카토 다스티' 와인병은 아무리 봐도 구분이 안가고 지친 퇴근길에 언능 집에 가고 싶어 일하는 점원분부터 붙잡고 여쭤봤습니다. "저렴하고 맛있는 모스카토 다스티는 어디 있나요~?" 롯데마트 점원 분께서는 "여기 제가 좋아하는 모스카토 3가지 중에 제일 좋아하는 거예요!" 하시며 건네주신 와인이 '트러플 헌터 모스카토 다스티' 제목의 트..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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