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맨 아래 사이트에서 검색하자.
요새 내 집 마련에 관심이 많다.
신축을 사려니 너 어어어 무 비싸고,
구축을 사도 너무 비싸다..
그래서 그나마 가능한 구축을 사야 하는데...
구축을 살때는 대지지분을 보자!
부동산에 대해는 엄청 쪼금밖에 모른다.
열심히 공부 해야하는데 할 일이 많아 미루고 있다.
그래도 좀 더 적극적으로 내 집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가능한 게 구축 아파트들 뿐이다.
평범한 사람의 가장 큰 자산은 집인데, 아무 집이나 덥석 살 수 없으니, 깐깐하게 따져봐야 한다.
주거 환경과 입지, 초등학교, 상권, 한강이나 공원 등 따질 것은 많지만, 결국 귀결되는 건 투자가치!
아파트도 건물이니,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감가상각으로 가치가 떨어진다. 하지만, 아파트가 가지고 있는 대지지분은, 깔고 있는 땅은 감가상각이 없고, 인플레이션에 따라 가치가 상승하기만 할 뿐이다.
더더욱이 입지가 좋다면 최고!
그래서 주거환경과 아파트 자체의 가치가 있는 신축 아파트와 달리,
구축 아파트는 건물의 가치는 점점 사라지기만 하고, 따져봐야 할 것이 대지지분!
땅이다.
구축 아파트는 결국 재건축을 목표로..
소제목 그대로이다. 30~ 40년 된 아파트를 사는 이유는 재건축을 바라보고 사는 것이다.
여기 재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지지분이라고 어디서 봤다.
재건축을 하면 가지고 있는 아파트의 평수를 따지는 게 아니라, 대지지분을 따져서 보상이든, 새 아파트를 주든 한다.
대지지분 X 무상지분율(150~200%) 이다.
재건축한다고, 그냥 구형 30평 아파트를 신형 30평 아파트로 바꿔주는 게 아니다.
해당 호수의 대지지분이 15평이라면
15평 x 200% =30평 이렇게 된다.
(보통은 150~170% 라고 하는데 좀 더 공부해봐야지)
그래서 재건축을 바라본다면, 대지지분이 큰가를 봐야 한다.
(물론 해당 대지가 사업성이 있냐 등의 문제도 있다고는 하나, 좀 더 공부해봐야겠다)
그래서 대지지분은 어떻게 보는데요?
인터넷 검색하니 괜찮은 사이트가 있다.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검색 플랫폼
kgeop.go.kr이다.
여기 들어가면..
이렇게 나오고,
왼쪽 토지정보를 눌러서...
원하는 건물의 대지지분을 볼 수 있다.
결론
아직은 부동산에 문외한이라 하나씩 알아가고 있다.
게다가 내 집 마련이라는 피부에 와닿는 계기가 생겨 공부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그중에 대지지분! 에 대해 알게 되어 기록하는 것이고, 다른 분이 대지지분 검색이 궁금하여 도움이 되었다면 감사한 일이고.
아무튼
k-geo 국토교통부 부동산 정보 검색 플랫폼
에서 검색해보자.
'부자가 되자!! > 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DSR에 따른 대출 한도를 알아보자 (0) | 2022.05.03 |
---|---|
평균보수월액 조회 방법 (청약 소득기준) (0) | 2022.02.26 |
댓글